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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원, 파격 드레스로 노출 시도했지만…“오인혜가 한 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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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11:46
2011년 10월 7일 11시 46분
입력
2011-10-07 11:25
2011년 10월 7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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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원
“노출이 조금 약했나?”
배우 지성원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지성원은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과감한 노출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지성원의 블랙 드레스는 우아한 멋이 있으면서도 화끈한 가슴 라인 노출로 섹시한 모습도 함께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지성원의 노출보다는 오인혜의 파격적인 드레스에 더욱 관심을 가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노출이 조금 약했나? 오인혜가 한 수 위!”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내년 영화제에서 너도 나도 관심을 끌기 위해 올해보다 더 심한 파격 노출을 할 것 같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는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오직그대만’이 상영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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