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티스타, 두 팔 벌려 환호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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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일 2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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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6대 4로 승리한 한화 마무리 투수 바티스타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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