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영록 ‘건강에 대한 희망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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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6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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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신영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퇴원 인터뷰를 마치고 휠체어로 이동하며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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