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백내장 수술 받기 전 “너무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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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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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2일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눈 수술 들어간다. 서울 강남역 근처 안과를 추천받아 왔다. 약간 떨린다”라며 수술직전의 모습을 올렸다.
김갑수는 8월 28일에 트위터를 통해 백내장 진단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몽땅 내 사랑’이 끝나는 대로 수술을 받을 거란 언급도 했다.

사진 속 김갑수는 수술캡을 쓰고 애써 담담한 표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 될겁니다. 걱정마세요”“파이팅!”이라는 격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ㅣ김갑수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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