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슈퍼주니어 과반수 아래 열애중”…“너무 솔직한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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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4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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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강심장 방송 캡쳐
해당 강심장 방송 캡쳐
슈퍼주니어 막내 규현이 멤버들의 열애 사실을 깜짝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MC 강호동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지금 나온 슈퍼주니어 멤버가 몇 명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희철은 “총 10명이다”라고 답했고 강호동은 기습적으로 “그 멤버들 중 열애 중인 멤버는 몇 명이냐”고 아이돌에게는 다소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김희철은 멤버들을 둘러보다 말을 잇지 못해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때 규현이 “확실한 것은 과반수 아래다”고 폭탄 발언을 한 것.

이에 스튜디오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고 출연진들은 “몇 명 있구나”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를 냈다.

이때 최시원은 눈빛을 피하고, 동해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행동을 보여 의심을 받았다.

곤란해진 김희철은 “이상하게 이번 방송에 나오기 전에 몇 명의 멤버들이 ‘나 얼마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어’라고 고백을 했다”며 “난 아예 알고 있지도 못한 상황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는 열애설에 대해 너무 쿨하다”, “열애설에 대해 너무 솔직한 아이돌이다”, “여자친구 없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들은 “일단 신동 1명은 확실하니 그것을 말 한 것이 아닐까”라며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성훈은 드라마 ‘신기생뎐’ 출연 당시 임수향에게 사심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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