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감출 수 없는 바디라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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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8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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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세경(21)이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신세경은 최근 패션지 ‘보그걸’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신세경은 나이 그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와이드팬츠 같이 매니시한 의상도 소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성적인 의상을 입었지만 타고난 풍만한 체형은 숨길 수가 없었다는 후문.

신세경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다른 자신의 진짜 모습, 여배우로 산다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송강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푸른 소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보그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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