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北 해커 고용 온라인게임 해킹 ‘딱 걸렸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8-05 07:00
2011년 8월 5일 07시 00분
입력
2011-08-05 07:00
2011년 8월 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북한의 해커들과 짜고 국내 온라인게임을 해킹해 게임 내 아이템을 수집하는 불법 프로그램을 제작, 배포한 혐의로 정모(43) 씨와 이모(40) 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또 다른 정모(37) 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김모(37) 씨 등 9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달아난 김모(38) 씨 등 2명은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 등은 북한 컴퓨터 전문가 30여명을 불러들여 오토프로그램(자동으로 게임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제작, 중국과 한국 온라인게임 작업장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작업장은 게임머니나 아이템을 취득하고 이를 팔아 이익을 얻는 사업체를 말한다.
경찰은 이들이 오토프로그램 사용료를 받거나 직접 작업장을 운영해 최소 64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동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재난 영화인 줄”…동대문 폐기물 시설 불 21시간 만에 진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中企기준 9년째 그대로… 자재 값 올라 ‘강제졸업’ 하는 기업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청년 앗아간 상습 음주운전범, 반성문 35번 쓰고 징역 2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