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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걸스데이 혜리, 같은교복 직찍 “기린예고 실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26 17:11
2011년 7월 26일 17시 11분
입력
2011-07-26 16:33
2011년 7월 26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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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걸스데이 혜리, 파이브돌스 은교가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수지, 혜리, 은교가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활동으로 인해 염색머리를 하고 있지만 교복을 입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영락없는 10대 여고생의 모습이다.
또 교복을 입고 있진 않지만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배우 이동준의 아들 이일민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는 세 사람 외에도 에프엑스 설리, 에이핑크 홍유경, 손나은, 김남주 등 많은 아이돌 멤버들이 재학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같은학교 다니고 싶다”, “연예인학교인가요?”, “드림하이 기린예술고가 실존하는구나”, “짝꿍은 대박이겠다”, “나도 이런학교 다니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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