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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인천 한교원, “목 꺾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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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 16:45
2011년 4월 17일 16시 45분
입력
2011-04-17 16:27
2011년 4월 17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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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인천유나이티드와 성남일화의 경기에서 인천 한교원이 성남 김성환과 볼을 다투다 넘어지고 있다.
인천 |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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