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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의실종’ 치어리더, 동작 하나 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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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21:02
2011년 3월 2일 21시 02분
입력
2011-03-02 20:47
2011년 3월 2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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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인천전자랜드와 서울SK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흥을 돋우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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