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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낯 종결자’ 구지성, 잠옷만 입은 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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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10:11
2011년 3월 6일 10시 11분
입력
2011-02-27 23:59
2011년 2월 27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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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이 청초한 민낯 셀카를 선보였다.
구지성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잠옷 입고 셀카 놀이”라며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지성은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흐릿한 화면이지만 그녀의 청순한 민낯과 수수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낯의 종결자십니다”,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네요”, “화장 안 한 모습이 더 예쁜 듯” 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구지성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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