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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 “창원을 연고로 한 9번째 구단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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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15:50
2011년 1월 11일 15시 50분
입력
2011-01-11 15:31
2011년 1월 11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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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기자실에서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가 창원을 연고로 하는 제9단 창단 준비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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