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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달샤벳 “오래전부터 꿈꾸던 무대라 짜릿” 데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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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20:47
2011년 1월 6일 20시 47분
입력
2011-01-06 18:31
2011년 1월 6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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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스포츠동아DB
6인조 신인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짜릿한 데뷔 무대 소감을 밝혔다.
달샤벳은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나와 타이틀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공식적인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직접 동아닷컴에 데뷔 소감을 밝힌 달샤벳은 “오래전부터 꿈꾸던 무대라 짜릿했다”며 “그런데 막상 다 마치고 무대서 내려오니 허무하다.모니터를 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 2TV ‘뮤직뱅크’와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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