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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KBS 주말 ‘사랑을 믿어요’ 주인공 발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26 12:59
2010년 11월 26일 12시 59분
입력
2010-11-26 12:55
2010년 11월 26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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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황우슬혜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연출 이재상)에서 주인공 최윤희 역을 맡았다.
최윤희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김영호 교감(송재호) 가족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 어릴 때 부모를 잃고 당시 담임선생님이던 김영호 교감 집에서 딸처럼 자란 밝은 성격의 주인공으로 남자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역할이다.
황우슬혜는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유치원 선생님으로 얼굴을 알린 데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 다시 한 번 교사 역할을 맡았다.
황우슬혜는 제작진을 통해 “최윤희는 캔디 같은 스타일로 엉뚱하고 밝지만 한편으론 아픔이 많은 인물”이라며 “남자 고등학생들에게 굉장히 시달릴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는 ‘사랑을 믿어요’는 황우슬혜 외에 이재룡, 박주미, 한 채아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솔약국집 아들들’을 만든 조정선 작가와 이재상 PD가 다시 뭉친 드라마로 방송 중인 ‘결혼해 주세요’ 후속으로 내년 1월1일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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