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요즘 한달에 천만원 씩 저금중…‘소녀시대’ 여자로 안보여”

동아닷컴 입력 2010-08-26 11:07수정 2010-08-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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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탤런트 김지훈이 SM 연습생 출신으로 아이돌 가수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26일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tvN 새 드라마 ‘기찰비록’ 주인공 임정은, 조희봉과 출연해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시절을 회고했다.

데뷔 9년 차인 김지훈은 “원래 내 꿈은 아이돌 가수였다”며 “데뷔 전 ‘동방신기’ 시아준수, 유노윤호와 함께 노래와 춤 연습을 하며 가수를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연습생 시절 우연히 연기자 제의를 받고 시작한 것이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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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유노윤호와는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라는 그는 “슈퍼주니어도 같은 시기에 함께 동고동락 했던 친구들”이라고 털어놓았다.

또 “난 지금까지 소녀시대를 보고 단 한번도 설렌 적이 없었다”는 돌발 발언으로 MC 공형진의 원성을 샀다.

이에 김지훈은 “연습생 시절 후배였던 소녀시대는 신발 주머니, 도시락 가방을 들고 뛰어다니던 철부지 초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마냥 귀여운 아이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위해 꾸준히 저금을 하고 있다”는 그는 “요즘 한 달에 천만 원씩 저금을 하고 있고, 10월쯤이면 3년 적금이 만기가 된다. 이 정도면 결혼 상대로 괜찮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한 임정은이 섹시화보 촬영시 보정한 사실과 ‘제 2의 심은하’ 수식어 때문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고충,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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