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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카드값 4천만원 나온 적 있다”…도대체 어디다 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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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11:21
2010년 8월 1일 11시 21분
입력
2010-08-01 10:23
2010년 8월 1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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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사진출처= MBC
노유민이 카드값이 4000만원 나왔던 사연을 털어놨다.
노유민은 7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 "예전에 돈을 잘 벌었을 때 카드 값 사고를 친 적이 있다. 그 달에 카드 값이 4000만원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내가 생일이었는데, 너무 신나서 한달 내내 생일 파티를 하다보니 많은 돈을 쓰게 됐다”라고 많은 카드값이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유민은 “그 뒤로 어머니가 돈관리를 해주신다. 언제까지 그러실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노유민의 어머니는 “한 달에 카드 값을 4000만원이나 쓴 아들을 내가 죽을 때까지 감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유민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 6살 연상 여자친구과 해외여행을 몰래 다녀온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의 규리, 노유민, 박현빈, 개그맨 곽현화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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