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편 영상은 금오도, 안도, 연도 섬마을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섬 3곳의 초중학교 학생 64명이 단편 영화 18편을 제작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뛰어난 작품 8편은 여남초등학교 강당 시사회에서 상영돼 실력을 뽐냈다. 시사회 대상은 김은지 양(14·여남중 2년)이 제작한 ‘우리 할머니 이야기’가 차지했다. 김 양은 ‘50여 년간 해녀로 생활하는 자신의 할머니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앞으로 GS칼텍스에서 기증한 캠코더로 장애인, 도서벽지 학생 등 소외계층에게 영화를 제작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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