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해외서 사회공헌활동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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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해외에 진출한 국가에서 활발한 현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SK건설은 15일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에 있는 ‘하이메 우르타도 곤살레스’ 초등학교에 10만6000달러(약 1억3000만 원) 규모의 시설 및 학용품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SK는 지난해 2월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보수공사 수주를 따내며 에콰도르에 진출했다. SK건설은 해외 진출 국가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 대학도서관에 한국문학작품 번역본을 기증했으며 가나에서는 축구장을 복구하고 초등학교에 컴퓨터를 지원했으며 멕시코에서는 인재 양성을 위해 기술학교를 후원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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