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제목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내 동생’(조운파 작사·최종혁 작곡), ‘아빠의 얼굴’(하중희 작사·이수인 작곡), ‘엄마야 누나야’(소월 시·김광수 작곡) 등 25곡을 합창단 ‘노래마을 아이들’, ‘코콜로 중창단’ 등이 노래한다. 공연 후반부에는 출산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뮤지컬 ‘많을수록 좋아요’(이복자 김원겸 작사·김정철 조원경 작곡)를 작은평화예술단이 소개한다.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류정필 씨가 노래하는 국내외 가곡 무대도 마련했다. 48개월 이상 입장 가능. 2만 원. 010-5476-0746, 02-455-1924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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