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프장은 코스 주변에 15~20년 생 감귤나무 360그루를 심어 나무에 회원의 이름을 부착해 무료로 나눠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수확된 감귤은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온 골프장은 ‘노캐디’제도를 병행하면서 골퍼들이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회원이 주중(월~목요일)에 18홀 라운드 후, 9홀 라운드를 추가하더라도 그린피를 받지 않는다.
▲테일러메이드 마스터스 기념백 한정판매
테일러메이드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기념하여 ‘2010 시즌 오프너 마스터스 캐디백’을 50개 한정 판매한다. 캐디백 앞 포켓에는 마스터스 대회와 관련된 상징물을 조합한 로고를 부착해 마스터스만의 역사와 전통, 의미를 강조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을 상징하는 까마귀둥지(Crow Nest)라는 클럽하우스 디자인과 1960년 첫 챔피언 샘 스니드가 참여한 파3 콘테스트를 상징하는 숫자 ‘3’이 적힌 노란색 깃발 등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마스터스 대회의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독수리 문양과 5개의 별은 오거스타 내셔널의 멤버이자 34대 미국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으로 디자인 됐다. (02)3415-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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