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고등학교 3학 때 성적이 전교 2등이었다”고 밝혀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온유는 최근 SBS ‘신동엽의 300’ 녹화에서 300명의 10대들이 모인 자리에서 10대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맞히는 도전자로 나섰다.
‘행복은 성적순이라고 생각된다’는 주제가 나오자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원래는 수줍음이 많아서 이 쪽 일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부터 노래연습을 했다”고 밝히며 고3때 전교 2등이었다고 고백하자 누리꾼들은 “두부리더 온유에게 이런 면이!”, “엄친아 또 등장했네요”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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