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윤제균,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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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11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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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다운로더 캠페인’ CF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올바른 다운로드 문화를 위한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의 슈퍼바이저로 나섰다.

또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새로운 CF에 스태프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안성기, 박중훈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혁, 김태희, 김하늘, 송강호, 신민아, 엄정화, 장동건, 정우성, 하지원, 현빈 등이 출연한 ‘굿 다운로더 캠페인’ 첫 번째 CF(‘스타의 러브레터’ 편)에 이어 두 번째 CF ‘스태프의 열정’ 편이 공개됐다.

이를 위해 윤제균 감독이 계속되는 개봉작과 차기작 준비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슈퍼바이저로서 전체적인 연출과 감수를 맡았다.

또 영화 ‘라디오 스타’의 방준석 음악감독과 제작사 영화사 아침은 OST 수록곡 ‘빛을 받는 별’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하는 데 동의했다.

이번 CF는 영화 현장에서 땀 흘리는 창작자들의 모습을 담아 내레이션과 함께 ‘굿 다운로드’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실제 영화 촬영현장의 스틸 기사들이 직접 찍은 스태프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스태프의 열정’ 편 CF는 11일부터 극장, 케이블채널,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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