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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전/충남]대전 대표음식 ‘삼계탕이냐, 돌솥밥이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09-11-18 07:05
2009년 11월 18일 07시 05분
입력
2009-11-18 07:05
2009년 11월 18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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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화 선정委내달 확정
‘삼계탕이냐, 돌솥밥이냐.’
대전의 대표음식 선정을 놓고 두 음식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대전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음식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표음식 브랜드화 사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을 맡은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오석태 교수팀이 2월부터 추진해 온 브랜드사업에 대해 최종 보고했다.
오 교수팀은 대전의 대표음식 브랜드화 가능 품목으로 삼계탕과 돌솥밥을 제시했다.
삼계탕은 대전과 가까운 ‘인삼의 고장’ 금산과 연계성이 강하고 적은 수의 반찬 등이 대표음식에 선정될 만한 이유로 꼽혔으나 계절적 요인이 강하고 전국적으로 이미 토착화된 음식이라는 게 단점으로 지적됐다.
돌솥밥은 음식점별 조리법이 난립해 있고 시간과 서빙 방법의 제한이 있으나 다양한 맛을 낼 수 있고 섭취 빈도가 높은 주 요리라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대표음식으로는 삼계탕보다는 돌솥밥이 더욱 유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전시는 다음 달 초 열리는 대표음식 브랜드화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음식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양규 대전시 보건위생과장은 “대표음식이 선정되면 내년 초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공모해 홍보를 펼쳐 전주비빔밥 등에 맞먹는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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