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상업銀 본점건물 주내 매각

  • 입력 1999년 8월 4일 23시 15분


한빛은행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옛 상업은행 본점 건물을 400억원에 약간 못미치는 가격에 이르면 이번주중 재미교포에게 팔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교포는 이 건물을 아파트와 호텔의 중간형태로 장기투숙자들이 머물 수 있는 주거용 건물로 개조해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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