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 강한 오름세…상반기 1.19% 상승

입력 1999-08-01 19:21수정 2009-09-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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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기대감과 경기 회복세에 따라 올 상반기 전국의 땅값이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의 땅값은 올 1∼3월중 0.35%, 4∼6월중 0.84%가 각각 올라 상반기(1∼6월)에만 무려 1.1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4∼6월중 상승률은 91년 10∼12월(1.44%) 이후 최고 수준.

이같은 상승세는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경기 활성화 정책 △금리 환율 등의 안정세 △전반적인 실물경기 회복 등으로 부동산 투자환경이 호전됐기 때문. 또 그린벨트 전면 재조정 작업이 가시화되면서 해제가 유력한 대도시 주변 녹지지역의 인기가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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