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행자부장관 동생, 억대부도혐의 구속

입력 1998-12-08 18:47수정 2009-09-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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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8일 리스회사로부터 기계시설을 빌리면서 담보로 준 당좌수표 1억4천9백여만원을 부도낸 혐의(부정수표단속법위반)로 김정길(金正吉)행정자치부장관의 친동생 정삼(正三·4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가공기계 생산업체인 ㈜하나산업의 실질적 경영자였던 김씨는 95년7월 부산리스금융㈜으로부터 기계시설을 대여받으며 담보물로 제출했던 당좌수표(기업은행 여의도지점 발행)가 지난해 12월 부도나자 달아난 혐의다.

〈김포〓이명건기자〉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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