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달 들어 주가지수가 60포인트 이상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였던 주식시장은 조정국면으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달러 공급우위의 장세가 펼쳐지면서 장중 한때 1천2백43원까지 하락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17원 떨어진 1천2백46원.
외환딜러들은 “외환당국이 달러 급락을 저지하기 위해 모종의 대책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막상 ‘구두 개입’에 그치자 하락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45포인트 내린 453.95를 기록했다.
〈이강운·이용재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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