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는 10일 올해안으로 여자농구팀을 창단해 내년 시즌부터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현대산업개발에서 은퇴한 김성은과 김경미(숭의여고3년) 이정희(덕성여고3년)는 입학이 확정됐으며 코칭스태프와 나머지 선수들은 현재 교섭중이다.
대학농구연맹의 이종완 회장은 “용인대의 여자농구팀 창단은 팀 해체가 잇따르고 있는 한국스포츠계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최화경기자〉bb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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