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31 11:271998년 7월 31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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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진흥원은 지난해 말 특허를 출원한 ‘적조자동경보장치’에 각종 기능을 보강한 첨단장비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 장치에 수온센서와 탁도(濁度)센서 보조센서가 추가 부착돼 적조는 물론, 냉수와 온수 탁한 물 등이 유입되면 경보음이 울린다. 051―720―2500, 2510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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