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자금난 종금사 특융지원』…19社 감원등 서류제출

입력 1997-09-20 20:26수정 2009-09-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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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부실채권이 발생, 자금난을 겪고 있는 19개 종합금융사들이 한국은행 특별융자 지원을 받기 위해 20일 경영권 포기각서를 제외한 특융 관련 서류를 재정경제원과 한은에 일괄 제출했다. 종금사들이 종금협회를 통해 제출한 서류는 인력감축과 관련한 노조동의서, 책임경영각서, 부실여신 규모와 대주주 구성 등 업무현황 자료다. 그러나 오너의 동의가 필요한 경영권 포기각서는 일부 종금사 대주주가 해외출장 중이어서 이들이 귀국하는 시점에 맞춰 오는 24일 제출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은은 25일 임시 금융통화운영위원회를 열어 특융지원을 의결하고 이달말경 특융을 집행할 계획이다. 한은 특융지원대상 종금사는 진로와 대농 기아그룹 등 부도유예협약 적용 기업들에 대한 여신규모가 자기자본의 50%를 넘는 회사들이다. 〈이강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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