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승용차 노후화로 사고많아

입력 1997-09-04 20:29수정 2009-09-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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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평양 시내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에 대해 안전운행이 곧 김정일(金正日)에 대한 충성이라며 무사고 운행을 강력히 촉구, 평양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노동신문은 최근호에서 『평양 승용차사업소의 모든 운전사들은 승용차를 제몸처럼 알뜰히 관리하고 무사고 운행을 보장하는 주인다운 기풍을 높이 발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또 이들 승용차의 대부분이 김정일이 보내준 「은정깊은 승용차」라면서도 『승용차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승용차들은 비교적 오래된 차들』이라고 말해 차량의 노후화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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