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書대가 진학종씨 25일부터 「병풍초대전」

입력 1997-03-25 08:37수정 2009-09-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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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서(草書)의 대가인 취운 진학종씨(73)는 『초서의 매력은 마음이 가는대로 변화의 묘를 창출해 내는데 있다』고 말한다. 반세기를 넘게 초서에 몰두해 온 진씨가 25일∼4월3일 서울 종로구 송현동 백상기념관(02―724―2243)에서 「초서병풍초대전」을 갖는다. 전시회에는 굴원(屈原)의 「어부사」,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사」 등 그가 초서로 쓴 병풍과 액자 등이 출품된다. 陳懿鍾(진의종)전국무총리의 동생인 진씨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그동안 제작한 작품을 모아 「취운초서병풍첩」을 펴냈으며 오는 5월에는 한일의원연맹주최로 일본 도쿄에서 초대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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