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3월 19일 08시 05분


▼「8㎜ 세상그리기」 〈GTV 채널35 오후3.10〉 기존 방송카메라로는 다루기 어려웠던 소재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한 비디오들을 보여준다. 대학생 및 주부 등 일반인의 참여를 환영하는 새 프로그램. 임백천 박선아 진행. 19일은 탄광촌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과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고민을 그린 「태백의 꿈」과 성에 대한 사람들의 이중의식을 섹스숍을 통해 보여주는 「섹스숍」을 소개한다. ▼「HBS시네마천국」 〈HBS 채널19 오후1.05〉 「미지의 침입자」. 감독 스티븐 킹. 주연 에밀리오 에스테베스, 팻 힝글. 지구 근처에 레아 M이라는 혜성이 접근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기계들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들을 죽이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고속도로변의 한 휴게소에서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A클래식」 〈A&C 채널37 오전9.00〉 1925년 베네치아에서 태어난 성인 산 로코 탄생 기념 음악회. 산 로코는 특히 의술에 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세 사람들은 그를 기리기 위해 기념 건축물을 지었고 유명 화가들은 그곳에 그림을 그렸다. 베네치아 악파음악 전문 연주악단인 가브리엘리 콘서트&플레이어가 성악곡과 기악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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