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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당 「권총 살인」40代, 별장등서 장총-실탄발견
업데이트
2009-09-27 02:22
2009년 9월 27일 02시 22분
입력
1997-03-16 09:13
1997년 3월 16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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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박종희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청구아파트 세남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분당경찰서는 15일 禹相根(우상근·40·부동산업)씨가 내연의 관계에 있는 鄭英淑(정영숙·33)씨와 동생집에 들른 정씨의 언니 蓮淑(연숙·37)씨를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이날 우씨의 승용차 사무실 별장 등에 대한 수색결과 권총실탄 79발을 포함, 공포탄 엽총실탄 등 총3백50발의 총탄과 장식용권총 장총 등 12정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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