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强震 1백여명 사망 2백50명 부상

입력 1997-03-01 08:59수정 2009-09-2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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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북부 아르다빌 지역에서 28일 리히터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해 1백명이 숨지고 2백50명이 부상했으며 사상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테헤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관영 IRNA통신은 또 『아르다빌의 서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많은 가옥들이 전파되거나 심한 손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 지진관측센터는 이란 서북부 지역의 지진을 확인하면서 발생시각은 이날 오후 9시57분(한국시간)이며 진앙은 북위 38.58도, 동경 47.95도라고 밝혔다. IRNA통신은 아르다빌 지역외에도 테헤란에서 서쪽으로 약5백㎞ 떨어진 사난다즈시와 서북부 라시트시에서도 규모 5.5와 4정도의 강력한 지진이 동시에 발생한 것으로 전했으나 이들 지역의 피해상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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