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탄생 2백주년과 브람스 서거 1백주년을 기념하는 「97 서울 앙상블 페스티벌」이 13∼15일 오후7시반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이경숙 김대진 강충모,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등 출연. 13일에는 브람스 혼 트리오 작품40과 슈베르트의 5중주 D956 등을 들려준다. 14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등의 연주로 슈베르트의 피아노5중주「숭어」를 비롯한 3곡을, 15일에는 브람스의 피아노5중주 작품34 등 3곡을 연주한다. 02―253―6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