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銀노조,금융노련 탈퇴선언…노동법 미온투쟁 불만

입력 1997-01-15 20:19수정 2009-09-27 07:3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은행 노동조합(위원장 沈一善)은 15일 금융기관노조의 연합체인 금융노련이 한국노총의 총파업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금융노련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금융노련은 노총의 총파업지침에도 불구하고 파업불참 결정을 내렸을 뿐아니라 단순한 집회참가 결정을 `시한부 총파업'이라고 각색해 회원조합과 조합원의 혼선과 분노를 초래했다”고 탈퇴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은노조의 탈퇴를 계기로 금융노련의 개정노동법 반대투쟁의 강도에 불만을 표시하는 일부 금융기관 노조들의 연맹탈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