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아시아 최대건물 건축 수주…말聯 터미널 17만평

입력 1996-11-26 19:59수정 2009-09-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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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라룸푸르〓黃在成기자」 대우건설이 아시아 최대규모의 건축공사를 시공한다. 대우건설 張永壽(장영수)회장은 2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현지기업인 플라자 라키얏사의 탄스리 팅회장과 복합터미널 건축공사 2차분을 1억8천만달러에 수의계약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지난 92년에 따낸 1차분 공사액 2억8천만달러를 포함해 총공사비 4억6천만달러, 연면적 17만7천여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건물을 시공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지금까지 동양최대 건물은 싱가포르 마리너 스퀘어(15만평)였다.장회장은 계약식에 앞서 현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해외공사에서 설계와 시공은 물론 감리까지 맡는 첫 사업이어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공사계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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