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족 양대 파벌 평화협상

입력 1996-10-31 08:27수정 2009-09-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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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민주당(KDP)과 쿠르드애국동맹(PUK) 등 이라크쿠르드족 양대 파벌은 30일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2개월여 계속되고 있는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평화협상을 개시했다. 이번 협상을 중재한 로버트 펠리트로 미국특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휴전을 성사시켜 이라크 북부지역의 안정을 이루기 위해 이번 협상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풀어야 할 난제들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동안 계속될 이번 협상은 펠리트로 특사를 비롯, 영국과 터키 외교관들이 감시한다. 그러나 양측 지도자인 KDP의 마수드 바르자니와 PUK의 잘랄 탈라바니는 이 협상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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