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득자 건보료 체납… 7월까지 6만명 1541억
부산 부산진구에 사는 A 씨는 아파트 등 24억 원어치 재산을 보유한 데다 2015년엔 4억 원 이상을 벌었다. 하지만 그는 2006년부터 9년 넘게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 밀린 건보료만 2038만 원. 2015년 기준 건강보험 적용인구 1인당 연평균 보험료가 51만6000원이었던…
-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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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에 사는 A 씨는 아파트 등 24억 원어치 재산을 보유한 데다 2015년엔 4억 원 이상을 벌었다. 하지만 그는 2006년부터 9년 넘게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 밀린 건보료만 2038만 원. 2015년 기준 건강보험 적용인구 1인당 연평균 보험료가 51만6000원이었던…
주요 생리대 유향(有香) 제품에 쓰인 인공향료 중 일부가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상 유독물질이거나 생리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내 4대 생리대 업체의 물질안전보건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한 결과 4개 업체 생리대에 쓰…

수묵화처럼 펼쳐진 강원도의 산을 배경으로 날렵한 오각형 모양의 ‘평창 올림픽 플라자’ 스타디움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은 2018년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펼쳐질 2018 평창 겨울올림픽·패럴림픽대회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개·폐회식장. 스타디움 외부에는 올림픽 성화가 불타오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페이스라인 성형외과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한 여성의 성형수술 전후 사진을 광고사진으로 게재했다. 사각턱을 계란형 모양의 턱으로 바꿔주는 이른바 ‘브이(V)라인’ 수술의 전후 사진이었다.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은 수술 전과 비교해 얼굴 크기가 작아졌고, 평범해 …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17일 공개한 1998∼2015년 세계 초미세먼지 노출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의 평균 초미세먼지 노출도는 m³당 32.0μg(마이크로그램·1μg은 100만분의 1g)으…

17일 강원 정선군 남면 민둥산 자락을 수놓은 억새꽃이 눈부신 가을 햇살 아래 은빛으로 일렁이고 있다. 노을이 지면 은빛 물결은 찬란한 금빛으로 바뀐다.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이곳에서는 정선군이 주최하는 억새꽃축제가 열린다. 정선=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
사립 유치원들이 18일 예고한 집단휴업 철회를 두고 오락가락한 끝에 결국 휴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주말 내내 혼란을 겪은 학부모들은 한숨을 돌렸지만, “사립 유치원들의 ‘집단 이기주의’”라는 비판이 고조됐다. 사립 유치원 3600여 곳을 회원으로 둔 최대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인천시는 ‘세계 책의 수도’ 2주년 기념행사로 ‘리딩보트(Reading Boat)’를 경인아라뱃길에 띄운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는 아라뱃길을 운항하는 유람선을 리딩보트로 지정하고 10월 13일 오후 2∼4시 정서진 아라터미널에서 김포터미널 구간을 왕복 운항한다. 리딩보트에서는 …

“처음 번데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16일 서울 서초구 잠원나루축제장에서 난생처음 번데기를 먹은 이정우 군(3)이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서리풀페스티벌 첫날 행사인 잠원나루축제에서는 아빠와 함께 번데기 먹여주기 경연대회가 열렸다. 아빠가 40cm 길이의 긴 젓가락으로 아들에…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서울국제생활예술 오케스트라 축제(SICOF)’에서 시민들이 사전 행사인 ‘1000인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올해 SICOF에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4400여 명의 생활음악인이 참여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
서울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지하철과 버스의 연장운행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귀경객이 몰리는 명절 연휴 마지막 이틀간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시간을 오전 2시로 늦췄다. 하지만 이번에는 긴 연휴로 귀경객이 분산될 것으로 보여 연장운행을 하지 않기로…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과제를 풀고 토론과 강연, 영화 감상도 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들어선다. 서울 서대문구에 문을 여는 청소년 전용 카페가 바로 그곳이다. 서울 서대문구는 내년 상반기 청소년이 많이 오가는 지역에 청소년 전용 카페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신촌이나 …
영국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를 수사 중인 런던경찰청이 17일 21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18세 남성 용의자가 파슨스그린역 폭탄 테러와 관련해 체포된 데 이어 또 다른 용의자가 체포되면서 ‘외로운 늑대’의 단독 소행이 아닌 조직적인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 후보를 골프공으로 맞춰 쓰러뜨리는 합성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려 빈축을 샀다. 영상 편집의 힘을 빌려 정적을 때려눕히는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주권 국가를 갖지 못한 세계 최대 민족인 쿠르드의 분리·독립을 위한 국민 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정부(KRG)는 이라크 중앙정부와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투표를 강행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라크의 경제적 불안정, 시리아 내전, 이슬람국가(IS)의 붕괴 등 …
파키스탄이 18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신(新) 아프가니스탄 전략’을 정면으로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아프간 전략을 발표하면서 파키스탄이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단체인 탈레반을 지원한다고 강도 높게 비난한 바 있다…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 5명 중 1명은 여전히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일본 통계청이 밝힌 ‘일본의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17년 9월 현재 인구 1억2671만 명 중 고령자는 3514만 명으로 27.7%를 차지했다. 고령자 비중은 역대 최고치이자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에…

“대만을 사물인터넷(IoT) 실험실로 삼아 변화를 이끌어주세요.” 11일 타이베이(臺北)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의 한 회의실에 들어선 선룽진(沈榮津) 대만 경제부장(장관)은 미국 다국적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플랫폼 관계자들 앞에서 한껏 몸을 낮췄다. 이날 그는…
새롭게 진행을 맡은 개그맨 박수홍과 배우 박하나의 과거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어 최근 존재가 드러난 ‘MB 연예계 블랙리스트’의 실체를 알아본다. 올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의 진실을 추적한다.
![[아파트시세]가을 이사철… 서울 전셋값 상승폭 커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7/86371982.1.jpg)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8·2부동산대책’ 이후 6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고 50층 재건축이 허용된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의 호가(부르는 값)가 뛴 영향이 크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0.11% 올랐다. 잠실주공 5단지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