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매스터 “북핵 위협 차단하는 전쟁 염두”… ‘예방전쟁’ 첫 언급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하겠다는 말은 블러핑(bluffing·허풍) 수준을 넘어섰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안보 책임자들의 입에서 연일 쏟아지는 ‘전쟁 불사’ 발언을 의미심장하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진)이 5일(현…
-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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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하겠다는 말은 블러핑(bluffing·허풍) 수준을 넘어섰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안보 책임자들의 입에서 연일 쏟아지는 ‘전쟁 불사’ 발언을 의미심장하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진)이 5일(현…
![[단독]꿈에 그리던 조국… 日강제징용 등 무연고 유해 101구 귀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7/85707895.1.jpg)
“드디어 그리던 고국에 가실 수 있게 됐습니다.” 6일 오전 일본 도쿄(東京) 히가시무라야마(東村山)시. 재일동포 사찰 국평사(國平寺)의 주지 윤벽암 스님이 ‘박성룡(朴性龍)’이라고 쓰인 유골함 앞에서 합장하고 고개를 숙였다. 1921년 태어난 박성룡 씨는 20대 초반 일제에 …
![[만화 그리는 의사들]초보엄빠 “아기 미소의 비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7/85707884.1.jpg)
‘고립무원(孤立無援).’ 북한의 올해 상황은 지난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때보다 훨씬 외롭고 고독하다. 연출 논란이 있었어도 라오스에선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같은 숙소에 머무는 등 친밀함이라도 과시했었…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국의 대화 제의에 적극 호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전했다”며 북-중 회담 내용을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귀띔했다. 하지만 이날 회담은 역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둘러싸고 냉랭한 …
![[이게 궁금해요]스마트폰 손목 질환 예방하려면… 두 손으로 쓰고 거치대 사용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8/07/85707877.1.jpg)
Q: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많이 사용했더니 손목이 아픕니다. 손목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사용 시간과 손목, 손가락의 통증 정도가 비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사용 시…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선 첫날부터 한미, 한중, 북-중, 미중 등 숨 가쁜 양자회담이 이어졌다.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일치된 의견으로 낸 공동성명과 그 직후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 2371호까지 표면적으로 북한은 옴…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대상포진이 생겼는데도 바로 병원을 찾지 않다가 증세가 악화돼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피부에 물집이나 수포가 생겨도 ‘그냥 땀띠겠지’라며 방치하는 탓이다. 땀띠는 땀관이나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해 작은 발진과 물집…
![[단독]‘강직 척추염’ 방치하면 신장도 위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7/85707870.1.jpg)
A 씨(34)는 10년 전 뼈가 점차 굳어지는 ‘강직 척추염’ 진단을 받았다. 몸에 면역 세포가 자신을 공격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것 외에 달리 치료 방법이 없다. 약을 복용해왔지만 A 씨는 4년 전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만성 신부전증의 전 …
“원 먼스(한 달), 원 빌리언(10억 달러)….” 5일(현지 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강력한 새 대북 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자 유엔 외교가에서 이런 반응이 나왔다. 지난달 4일 북한이 1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한 지 33일 만에 10억 달…
![[단독] 72시간의 저체온 요법 사투… 84명의 신생아를 살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7/85707860.1.jpg)
김모 씨(30)는 최근 동네 산부인과 병원에서 38주 만삭으로 14시간 산통 후 아기를 낳았다. 그런데 태어난 아기는 울지 않았고 피부는 창백했다. 사지는 축 늘어졌다. 인근 종합병원으로 급히 보내진 아기는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인공호흡기와 모니터를 달고 차가운 매트 위에서 72시간 …

지난달 2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이후 8일 만에 유엔이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2371호)를 전격 채택한 것은 국제사회가 그만큼 북의 도발을 엄중하게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결의는 북한의 핵심 외화벌이 수단인 석탄, 철, …

“봄이 되면 아버지만 좋아. 봄이 몇 번이나 바뀌어야 이 땅이 우리 것 될까.” 일곱 형제를 슬하에 둔 탐욕스러운 아버지(오현경 역)가 ‘학’처럼 흰 두루마기를 챙겨 입고 무대에 오른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또렷한 화술과 꼿꼿한 자세다. 연극 ‘봄날’은 권력과 재물, 여자 어느 것…
![[글로벌 북카페]2033년 日주택 셋중 하나가 ‘빈집’… 치매 환자가 치매 환자를 돌봐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7/85707846.1.jpg)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 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신생아 수 40만 명 선 붕괴…. 언론에서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접할 때마다 큰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정확하게 어떤 일이 생기기에 ‘큰일’인 걸까. 이렇게 30∼50년이 지나면 한국 사…


“자, 가장 아픈 부분에서 그대로 스톱! 그 자리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왔다 갔다 열 번 해주세요.” 4일 오전 고요하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층 로비에 흥겨운 비트의 음악이 울려 퍼졌다. 50여 명의 여성이 매트 위에서 트레이너의 구호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가짜 뉴스’ 유포자를 처벌하고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업자의 가짜 뉴스 삭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 개정이 추진된다.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송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 △가짜 뉴스 정의 규정 마련…

‘영희(英姬)는 노래와 춤을 잘하면서도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는 듯이 다소곳했다. 성품이 난초 그리기를 즐겨서 마른 잎과 성근 꽃을 그린 그림은 필묵이 수려하고 윤기가 흘러서 옛 사람의 필의(筆意·붓놀림과 취향)를 깊이 터득했다.’ 글과 그림, 노래와 춤 등 각종 예술 분야에 모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M취업코칭스쿨의 상담 테이블 4개가 취업준비생들로 꽉 찼다. 학원 관계자는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한창 강조하는 중이었다. “이제 새로운 트렌드는 ‘구조화 면접’이에요. 블라인드 채용으로 서류에 스펙을 구체적으로 적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속 내용을 토대로…
![[종이비행기]사랑과 우정 켜켜이 밴 ‘나뭇잎 사이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8/07/85707817.1.jpg)
다음 달 16일 포크 가수 조동진(70·사진)이 13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선다. 그와 레이블 ‘푸른곰팡이’의 연합공연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를 통해서다. 전설의 음악공동체 ‘하나음악’도 부활할 기세다. 조동진은 지난해 20년 만의 신작 ‘나무가 되어’를 내며 뒤표지에 하나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