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문열 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사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 부담느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31/88439457.1.jpg)
[단독]이문열 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사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 부담느껴”
소설가인 이문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70·사진)이 중도 사퇴한다. 이 씨는 3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날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사퇴 의사를 표명하고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2012년에 설립됐다. 이…
- 2018-01-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단독]이문열 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사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 부담느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31/88439457.1.jpg)
소설가인 이문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70·사진)이 중도 사퇴한다. 이 씨는 3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날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사퇴 의사를 표명하고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2012년에 설립됐다. 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제4기 위원장으로 강상현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61·사진)를 30일 선출했다. 강 위원장은 한국방송학회장, 한국언론정보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강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방송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방송통신의 폭력성, 인권침해 가능성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첫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경영혁신본부장(상임이사)으로 승진한 장옥선 경영관리실장(51·1급·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30일 LH에 따르면 1962년 설립된 대한주택공사와 1975년 설립된 한국토지공사를 합쳐서 여성이 임원으로 승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라이베리아 최고 권력자로 당선된 조지 웨아 대통령(52·사진)이 자신의 보수를 스스로 삭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0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웨아 대통령은 전날 수도 몬로비아의 국회의사당에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을 갖고 “국…

6·25전쟁에 공병부대원으로 참전했다 산화한 국군 전사자의 유해가 68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는 30일 고 김재권 일병의 신원확인통지서와 국방부 장관 위로패를 유족에게 전달하는 호국영웅 귀환 행사를 가졌다. 1924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김 일병은 6·25전쟁 발…
◇권석진 씨 별세·대수 씨(자영업) 남연 김앤장 변리사 기덕 씨 부친상·정병두 법무법인 진 대표변호사 김우경 인천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 장인상·김경아 씨 시부상=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8시 02-3410-6915 ◇구순자 씨 별세·박규배 캐나다 뉴칼레도니아호…

“당신이 화재 현장에 있다고 상상해 봐요. 어린아이와 노인이 같이 있는데 한 명만 구할 수 있다면, 누굴 구할 거죠?”(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엄마와 아빠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처럼 어렵네요. 지금의 저는 윤리적 결정을 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지 않아요. 지금으로서는 아마 출…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에너지기술과장 심진수 △구주통상과장 박성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승진> ▽부이사관 △도시정책과장 최형욱 ▽과장급 △공공청사기획과장 정래화 △자족기능유치팀장 권장섭 △도시공간정보팀장 최동열 <전보> ▽과장급 △국방대 파견 최재석 △공공건축추진단…

지난해 영국인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드라마, 리얼리티쇼? 정답은 드라마도 리얼리티도 아닌 바로 BBC 자연 다큐멘터리 ‘블루 플래닛 2’이다. ‘블루 플래닛’은 자연 다큐의 대가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이 2001년 선보인 해양 다큐. 발전된 기술로 더 깊은 바닷…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첫 만남서 반한 사람… 첫 연주에 담긴 설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31/88439419.1.jpg)
노래 속에 그려진 정경은 늘 낭만적이다. 화성과 멜로디의 행간에 눈이 오고 비가 내리며 때로 번개가 친다. 젖은 플랫폼 위에 선 두 사람 사이로 주황색 가로등이 놓이고 스산한 바람 한 줄기가 불어오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곳은 듣는 이의 상상에만 존재한다. 실제로는 있지도 않은…

진지하고 차분한 눈빛. 중저음의 굵은 목소리.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23일 만난 배우 이규형(35)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동성애 마약사범 ‘해롱이’ 유한양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본래 ‘무뚝뚝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말수가 적고, 집 밖으로도 잘 나…

기발한 상상력과 신선함으로 시청률 20∼30%를 오가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가 최근 좀처럼 맥을 못 추고 있다. KBS2 ‘흑기사’는 200년 전 운명으로 얽힌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첫 회 해외 로케이션으로 선보인 아름다운 풍경과 배우 김래원 신세경의 정통 로맨스 연기로 8…
![[단독]기업 U턴 못시키는 U턴 지원법, 4년동안 42곳… 작년엔 4곳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31/88439397.1.jpg)
해외로 나간 기업 중 지난해 국내로 돌아온 유턴 기업이 4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13년부터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를 독려했지만 4년 동안 42개 기업만 유턴했다. 미국에선 2010년부터 7년 동안 2232개의 해외 공장이 자국으로 돌아와 34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
![[종이비행기]방어 배꼽은 어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31/88439396.1.jpg)
“그 귀하다는 배꼽살이네.” “아, 사잇살은 쇠고기 육회보다 부드럽죠.” “등골살은 쫀득하면서도 매끄러운 맛이 일품인데 소금장에 살짝 찍어야 제맛이죠.” 가을 전어, 겨울 방어다. 북극 한파라는 말이 익숙해졌지만 최근 서울 삼각지의 한 식당은 주인공 방어의 등장으로 뜨거웠다. 이 …

격납고, 액셀러레이터…. 이름만 들으면 비행기나 자동차에 관한 말 같지만 아니다. 싱가포르국립대, 중국 칭화대에 있는 장소의 이름이다. 이들 학교에서 운영하는 창업 공간과 창업컨설팅 회사를 각각 ‘행어(Hangar·격납고)’ ‘창업자 가속기(X-elerator)’라 부르고 있다. …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 이벤트로 다음 달 4일 열기로 했던 금강산 합동 문화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통일부는 30일 낮 12시 40분경 북측에 통지문을 보내 “우리 언론 보도 등을 문제 삼아 예정되었던 금강산지역 남북 합동 문화행사를 취소한 데 대해 유감…

“잘못할 수도 있지요. 그럼 서둘러 바로잡고 반성하고 사과하면 되잖아요. 문제를 자꾸 덮으려 하니까 일이 점점 커지는 겁니다.” 문화재청이 현판 색을 검은 바탕에 금박 글자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한 30일 서울 종로구 문화재제자리찾기 사무실에서 만난 혜문 대표는 썩 밝지 않은 표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공무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혁신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정책과 가상통화 등 연초부터 계속된 부처 간 정책 엇박자 논란에 강도 높은 경고를 던지며 공직 기강 다잡기에 나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
![[기자의 눈/강승현]같은 날 떠난 닮은꼴 두 창업주의 유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31/88439367.2.jpg)
29일 정형식 일양약품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지팡이를 짚거나 휠체어에 의지해 장례식장을 찾은 백발의 어르신들이 많았다. 원비디, 영비천 등 히트상품을 출시하며 일양약품을 일으킨 주인공이지만 96년의 삶을 마감하는 마지막 길을 배웅한 건 평범한 지인들이었다. 일양약품 소속으로 씨름계를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