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장 워크숍 “FA 등급제, 신년 초부터 본격 논의하자”
“내년 1월 첫 실행위원회에서 내실 있고 깊이 있게 얘기하자.” KBO와 10개 구단 단장(실행위원)들은 14~15일 부산에서 ‘실행위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올 시즌 후 새롭게 단장에 오른 LG 양상문 단장과 조계현 단장도 함께 했다. KBO와 단장들은 이 자리…
- 2017-12-1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내년 1월 첫 실행위원회에서 내실 있고 깊이 있게 얘기하자.” KBO와 10개 구단 단장(실행위원)들은 14~15일 부산에서 ‘실행위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올 시즌 후 새롭게 단장에 오른 LG 양상문 단장과 조계현 단장도 함께 했다. KBO와 단장들은 이 자리…
![[베이스볼 브레이크] 이정후에 강백호까지 고졸루키 천하 지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7/87790825.3.jpg)
한국프로야구에서 신인왕 타이틀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신인상 수상을 시작한 1983년부터 올해인 2017년까지 ‘슈퍼 루키’의 영광을 손에 쥔 주인공들은 단 35명에 불과하다. 까다로운 수상기준, 경쟁자들을 압도할만한 성적, 팀 사정 등 여러 조건의 박자가 맞아야만 생애 단 한번…

한화는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가 한창이던 11월 일찌감치 외국인투수 구성을 마쳤다.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외국인투수 정원(2명)을 채웠는데, 11월 12일 우완 파이어볼러 키버스 샘슨(26)을 영입한 데 이어 사흘 뒤(11월 15일) 좌투수 제이슨 휠러(27)와도 계약을 마쳤다…

이효희(37·도로공사)는 V리그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세터다.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흥국생명전에서는 V리그 최초 1만3000세트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남녀부 통틀어 최초 기록이다. 이는 단순히 오랫동안 뛰었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기록…

더스틴 니퍼트(36)는 KBO리그 통산 94승 투수다. 2010년대 중반 두산의 전성기를 상징한다. 그러나 니퍼트가 마운드에서 투구하는 모습은 2017시즌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강제 은퇴가 눈앞이다. 최근 각 구단에서는 니퍼트가 희망 연봉을 크게 낮췄다는 이…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삼성 홍준학 단장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2018년의 전력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앞서 언급한 말을 계속 반복했다. 언급의 대상은 바로 박한이(38)였다. 박한이는 2001년 삼성에 입단한 이래 올해까지 오로지 사자군단에서만 17년을 보낸 베테랑 …

프로야구 선수들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급여’를 받지 않는다. 연봉은 2월1일부터 11월31일까지 ‘참가활동기간’에만 지급된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2개월 동안 단체훈련은 금지된다. 그러나 달콤한 휴식만 가득한 시간은 아니다. 연봉협상을 해야 하고 각종 행사도 …
서울시는 시민과 경찰 등 70.6%가 자치경찰제 도입에 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에 의뢰해 올 9월 시민 531명, 국가경찰 346명, 제주자치경찰 100명, 전문가 44명 등 102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현행 국가경찰제도 유지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20.5%에 …
올 한 해 시민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은 공공자전거 ‘따릉이’였다.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결과 따릉이가 1만3293표(7.4%)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는 서울시민 12만1929명이 참여해 서울시 30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시인(1930∼1993)은 국민이 애송하는 시 ‘귀천(歸天)’을 인천 강화도 건평항에서 지었다. 가난하던 천 시인은 여비가 없어 고향인 경남 마산 대신 강화도 앞바다를 자주 찾았다…
![[Scene # City]1982년 한강 개발로 탄생… 이젠 외국인 ‘치맥’ 명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8/87791992.1.jpg)
“나는 이 도시 위에서 너를 느낄 수 있어, 아이 서울 유, 너와 나 사이의 서울!” 13일 오후 4시 서울시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가 서울시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서 공개됐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스튜…

지난 정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2013년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사진)에게 ‘영유아 교육 보육 통합 모델안 개발에 관한 연구’를 맡겼다. 그런데 이 보고서는 지금 정부 정책 연구보고서 공유시스템(PRISM)에 비공개로 남아…

지난해 10월 경남 거제시 둔덕면 숭덕초교는 유치원-어린이집(유보) 통합 첫 시범학교로 지정됐다. 학교 건물 1층에는 병설유치원, 바로 앞에는 어린이집이 들어섰다. 유치원에는 만 3∼5세 29명, 어린이집에는 만 0∼2세 12명이 다니며 일부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정부가 어린이집이 없…

북한 귀순병사 오청성 씨(25)가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지기 전 이국종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자필 메모를 남겼다. 17일 동아일보가 입수한 오 씨의 메모에는 “아주대병원 안의 (이국종)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치료를 잘해준 데 대…

“현장 동영상을 보는 것이 이 사건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검찰) “찍은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이 안 돼 신뢰하기 어렵다.”(탁현민 행정관 측)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탁현민 대통령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44)의 첫 공판…
신생아 4명이 사망한 이대목동병원에서 과거에도 의료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병원 운영 전반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7일 의료계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9월 17일 5개월 된 아기에게 투여하던 수액통에서 날벌레가 발견되는 사고가 이 병원…
이대목동병원 내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을 놓고 전문가 대다수는 “4명 모두 같은 원인에 의해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대학병원 신생아실에서 4명이 숨지는 일이 81분 사이에 우연히 겹쳤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지적이다. 17일 동아일보 취재팀이 다른 대학병원의 소아청소…

16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미숙아 4명의 인큐베이터는 인접해 있었다. 3개는 일렬로 나란히, 1개는 바로 옆 줄 가운데 있었다. 총 22개의 인큐베이터가 있는 중환자실 중앙의 6개 인큐베이터 중 4개 인큐베이터에서 심정지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1…
17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한국에서 온 관광객 34명을 태운 대형 관광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갓길로 전복해 운전사를 포함해 35명이 다쳤다고 NHK가 보도했다. 다행히 한국인 관광객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경 홋카이도 가미후…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70·사진)이 17일 자신이 참석하지 못한 상황에서 치러진 아들의 결혼식에 와준 하객들에게 옥중에서 감사 서한을 보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 전 원장의 장남 결혼식에서 이 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