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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청년-여성-신중년, 다시 일자리로

      [알립니다]청년-여성-신중년, 다시 일자리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일자리 박람회 ‘2022 리스타트 잡페어―다시 일상으로, 다시 일자리로’를 개최합니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행사는 일자리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과 여성, 군인, 신(新)중년 등에게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일자리 박람회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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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국제유가 하락에도 물가 5.6% 올라

      9월 국제유가 하락에도 물가 5.6% 올라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9월 물가 상승률이 5% 후반대를 이어가며 고물가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승 폭은 두 달째 둔화됐지만 계절적 요인 등이 작용하는 농산물·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더 올라갔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3…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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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상승에 항공업계 비상… “1달러 오르면 400억원 손실”

      유가상승에 항공업계 비상… “1달러 오르면 400억원 손실”

      주요 산유국들의 대규모 감산 우려 속에 국제 유가가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국내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고환율로 환손실 타격을 입고 있는 항공업계는 유가 급등에 민감해 엎친 데 덮친 격의 피해가 예상된다. 유류비는 항공사의 각종 비용 중 20∼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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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尹대통령에 ‘현무 사고’ 즉시 보고 안해

      軍, 尹대통령에 ‘현무 사고’ 즉시 보고 안해

      군이 북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4일 오후 11시경 발사했던 현무-2C 지대지 탄도미사일의 낙탄 사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군의 대응을 놓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군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4일 진행된 미사일 발…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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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굉음-불길에 “전쟁 난 것 아니냐”… 강릉 주민들, 119-시청 문의전화 폭주

      한밤 굉음-불길에 “전쟁 난 것 아니냐”… 강릉 주민들, 119-시청 문의전화 폭주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어요. 너무 불안해서 밤새 잠을 잘 수 없더라고요.” 강원 강릉시에 사는 A 씨는 5일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간밤에 굉음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가족 모두 무슨 일이 난 줄 알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전날 밤 발사된 현무…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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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는 억울하다[서광원의 자연과 삶]〈61〉

      사과는 억울하다[서광원의 자연과 삶]〈61〉

      시인들은 참 대단하다. 수많은 말로도 움직이기 힘든 사람 마음을 간결한 언어로 해내니 말이다. 얼마 전 최정란 시인의 시를 읽다가 혼자 빵 터졌다. ‘가장 좋은 사과는 내일 먹겠다고/사과 상자 안에서 썩은 사과를 먼저 골라 먹는다/가장 좋은 내일은 오지 않고/어리석게도/날마다 가…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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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핵항모 동해로 전격 회항… 백악관 “난투극 확산 안되게 할것”

      美 핵항모 동해로 전격 회항… 백악관 “난투극 확산 안되게 할것”

      핵추진항공모함인 로널드레이건(10만3000t급)이 5일 한반도로 전격 회항했다. 북한이 4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최대사거리 수준으로 발사하며 미 전략자산 발진기지인 태평양 괌 타격능력을 과시하자 대응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한반도로 재전개한 것. 여기에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들도 …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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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줌인]‘K벽지’ 전성시대

      [무비줌인]‘K벽지’ 전성시대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우가 밋밋한 흰 벽지 앞에서 연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때깔’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로 대표되는 할리우드 마피아 영화가 옛날 한국 조폭 영화에 비해 분위기가 더 중후하게 느껴지는 건 보스 방에 붙은 벽지 품질 차이가 한몫한다. 벽지는 미감 때…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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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지 읽는 여자[이은화의 미술시간]〈235〉

      편지 읽는 여자[이은화의 미술시간]〈235〉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수 최양숙이 불러 대히트를 쳤던 ‘가을 편지’의 첫 소절이다. 1971년 발표됐지만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았다. 이 유명한 한국 가요는 묘하게도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그림을 떠올리게 한다. …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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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연설 끝나자 회의장이 텅 비었다… “유엔총회는 죽었다” 비판[글로벌 현장을 가다]

      바이든 연설 끝나자 회의장이 텅 비었다… “유엔총회는 죽었다” 비판[글로벌 현장을 가다]

      《“잠시 후 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이 있습니다. 우리 기자들이 어떻게 들어오면 되죠?”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미디어 데스크. 양복 재킷에 세르비아 국기 배지를 단 세르비아 남성이 황급히 들어왔다. 세르비아와 러시아 외교장관 회담을 취재할 자국 기자들이 현장을 …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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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중거리” 美 “장거리”… 北미사일 평가 엇갈려

      韓 “중거리” 美 “장거리”… 北미사일 평가 엇갈려

      북한이 4일 일본 열도 상공을 넘겨서 쏜 탄도미사일을 두고서 한국은 중거리, 미국은 장거리미사일로 평가를 달리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군은 발사 직후부터 화성-12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라는 판단을 유지하고 있다. 비행고도(약 970km)와 비행거리(약 45…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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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만히 계시라” “니나 가만히”

      “가만히 계시라” “니나 가만히”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왼쪽)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오른쪽)이 충돌하고 있다. 김 의원의 “가만히 계시라”는 말에 강 의원이 “니(너)나 가만히 계시라”라고 맞받으면서 오전 국감이 파행됐다.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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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오늘 기시다와 통화… 한미일 안보 협력 등 논의할듯

      尹, 오늘 기시다와 통화… 한미일 안보 협력 등 논의할듯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사진)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5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의 통화에서 4일 일본 열도를 넘겨 태평양으로 발사된 북한의 IRBM 발사를 규탄할 것으로…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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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노란봉투법 반드시 처리” 고용장관 “일부 위해 법 근간 흔드나”

      野 “노란봉투법 반드시 처리” 고용장관 “일부 위해 법 근간 흔드나”

      5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노동조합 파업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 청구와 가압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법 조항 한두 개를 건드려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며 노란봉투법 도입에 대해 사실…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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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숲속 음악회

      [고양이 눈]숲속 음악회

      도레미, 미파솔∼. 엄마와 함께 실로폰 연주. 나무 위 다람쥐도, 땅속 개미도 신이 나겠죠? ―서울 종로구 삼청공원에서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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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박선희]‘조용한 퇴사’와 ‘조용한 해고’… 침묵의 악순환을 이기는 법

      [광화문에서/박선희]‘조용한 퇴사’와 ‘조용한 해고’… 침묵의 악순환을 이기는 법

      여름휴가 때 찾았던 강원도 작은 호텔 조식당에서 ‘조 주임’을 만났다. 그를 기억하는 이유는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직원들이 그를 찾아서였다. 국이 쏟아졌을 때, 과일이 동났을 때 모두 조 주임만 불러댔다. 그때마다 그는 쏜살같이 나타나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테이블의 빈 접시를 일…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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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연 칼럼]유네스코와 교육, 그리고 우리의 미래

      [김도연 칼럼]유네스코와 교육, 그리고 우리의 미래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르치며 키우는 교육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사회의 미래를 가름하는 막중한 일이다. 1945년 광복 직후, 우리 국민은 상당수가 한글도 제대로 못 읽는 비참한 상황이었다. 문맹 퇴치를 위한 초등교육은 1950년에 의무화되었고, 취학률은 1960년을 전후해 90%를 …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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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尹 풍자만화 경고’ 놓고… 野 “블랙리스트” 박보균 “정치색 문제”

      ‘문체부, 尹 풍자만화 경고’ 놓고… 野 “블랙리스트” 박보균 “정치색 문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윤석열 대통령 풍자만화에 대한 여야 공방이 벌어졌다. 국회에서 5일 열린 문체부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은 “정치적 주제를 다룬 작품에 상을 주고 전시를 했다고 해서 문체부가 대회를 주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 경고한 것은 표…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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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용관]러 ‘종말의 무기’

      [횡설수설/정용관]러 ‘종말의 무기’

      1962년 핵전쟁 발발까지 갈 뻔했던 쿠바 미사일 사태에서 물러선 뒤 흐루쇼프는 “나는 무서웠다”고 했다. “겁먹었다는 것이 이 ‘미친 짓’이 일어나지 않는 데 기여했다는 것을 뜻한다면 나는 겁먹었다는 것이 기쁘다”는 말도 했다. 무엇이 핵전쟁을 막았나. ‘공포’ ‘두려움’이었다. 우…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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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노벨을 라이트 형제로 바꾼 순발력 발휘할 때

      [오늘과 내일/박중현]노벨을 라이트 형제로 바꾼 순발력 발휘할 때

      “노벨이 9·11테러를 설계했다. 이런 황당한 소리가 국민의힘에서 나오고 있다.” 작년 10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는 “이 (대장동 개발) 설계는 제가 한 것”이라는 과거 자신의 발언을 근거로 제기되는 의혹에 이렇게 반박했다. “노벨이 화약 발명 설계를 했다고 해서 알카에…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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