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종목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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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출신의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1부리그 아로카로 이적했다.아로카 구단은 23일(현지 시간) 이현주 영입을 발표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이적료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150만 유로(약 25억원)로 알려졌다.이현주의 새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일본 투어를 취소하면서 방한 일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바르셀로나 구단은 24일(한국 시간) “프로모터의 중대한 계약 위반으로 오는 27일 일본에서 예정됐던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일로 일본의 많은 팬에게 미치게…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서 탈락했다.한국은 23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26-28로 졌다.이로써 2019년 이후 6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레알)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7·프랑스)가 2025∼2026시즌부터 팀의 상징적인 등번호인 ‘10번’을 달게 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3일 “음바페가 다음 시즌부터 지난 시즌에 사용한 9번이 아닌 10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라고 보…

“야구를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더 할 수 있다는 걸 알 때는 떠나기 힘들다.”45세의 베테랑 왼손 투수 리치 힐(캔자스시티·사진)은 23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방문경기가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MLB 14번째 소속팀인 캔자스시티의 유니폼을…

강원 춘천시가 최근 개최한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7∼13일)와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15∼20일)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128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춘천시에 따르면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한국은행 산업연관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조…
부산시의회가 고(故) 최동원 야구선수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최 선수는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던지며, 당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평가받았다. 부산시의회는 23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조성환 감독대행이 선두 한화 이글스의 11연승을 저지한 루키들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쏟아내며 13-2 대승을 거뒀다.전날 한화에 패하며 그들의 10연승 행진을 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와 연장 혈투 끝에 웃었다.LG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3연승 신바람을 낸 2위 LG(52승 2무 39패)는 1위 한화 이글스(56승 2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