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우승, 올해 축구계 ‘8대 기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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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대표팀이 산탄총 종목에서 2년 만에 국제대회 입상에 성공했다.김민수(국군체육부대)와 이종준(충남체육회), 장자용(창원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스키트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스키트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

‘암벽 여제’ 김자인(37·더쉴)에게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는 의미가 크다.월드컵 시리즈에서 무려 31차례 정상에 오른 김자인은 세계선수권에서도 역사를 썼다.그는 2012년 파리 대회에서 콤바인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최초로 세계선수권 금메달 쾌거를…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에서 투수 복귀 후 최악의 투구를 했다. 오타니는 2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겸 선발투수로 출전해 4이닝…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투수들의 무덤’에서 무너졌다. 오타니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9개의 안타를 얻어맞고 5실점하며 무너졌다. 삼진은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의 총상금 4000만 달러(약 559억원)는 골프계 역대 최다 상금 규모다.PGA 투어는 투어 챔피언십에 지급하던 페덕스컵 보너스 상금을 처음으로 공식 상금에 편입시켜 총상금을 4000만 달러로 확정했다.우승 상금은 1000만 달러(약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미래경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최고경영자(CEO)는 2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PGA투어에서 15차례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우즈를 포함해 9명…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25일 ‘9월 미국 원정’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21일 대한축구협회(KFA)는 “25일 오후 2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축구대표팀 9월 소집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자리에서 홍명보 감독은 직접 명단을 발표하고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33)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사령탑이 전면에 나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LAFC는 오는 24일 오전 9시30분(한국 시간) FC댈러스 원정으로 2025 MLS 정규리그 일정을…
![전반기 천국, 후반기 지옥…롯데 22년 만에 10연패 [어제의 프로야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1/132223906.1.jpg)
전반기를 ‘천당’에서 마쳤던 롯데의 후반기는 ‘지옥’이다. 롯데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프로야구 방문경기에서 3-5로 패하며 10연패에 빠졌다. 롯데의 두 자릿수 연패는 2003년 7월 8일 수원 현대전~8월 3일 잠실 LG전 15연패 이후 22년 만이다. 이날 패배…

건국대가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대구과학대를 29-0으로 꺾었다. 전반 12골, 후반 17골을 몰아친 압승 배경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