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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집행검 영광 어디로…사장·단장·감독 모두 떠나
뉴시스
입력
2022-05-11 15:45
2022년 5월 11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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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2020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11년 창단해 2013년 1군에 진입한 NC는 창단 9년 만에 첫 통합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군 진입 7년 만에 우승을 일구면서 역대 신생팀 최단기간 우승 기록도 써냈다.
2년이 흐른 현재 우승의 영광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당시 NC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던 대표이사와 단장 뿐 아니라 무명의 코치에서 우승 사령탑으로 올라섰던 이동욱 감독까지 팀을 떠났다.
NC 우승 당시 프런트의 수장이었던 황순현 전 대표이사와 김종문 전 단장, 배석현 전 본부장은 지난해 여름 NC의 방역 수칙 위반 파문 때 자리에서 물러났다.
NC의 박석민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은 지난해 7월 5일 밤 10시 이후 서울 원정 숙소에서 지인 2명을 불러 함께 술을 마셨다. 당시 엄격하게 적용되던 정부 지침인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이었다.
4명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이던 박민우를 제외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리그 중단 사태로 이어졌다. NC 뿐 아니라 다른 팀에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속출하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반기를 일주일 앞당겨 종료했다.
술판을 벌인 4명의 선수는 KBO로부터 7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KBO는 NC 구단에 제재금 1억원 징계도 부과했다. 역대 제재금 최고액이었다.
NC 구단은 자체 징계도 내렸다. 술자리를 주도한 박석민에 50경기 출전정지, 나머지 3명의 선수에게 2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줬다.
구단의 고위 관계자들도 책임을 피할 수 없었다.
황순현 전 대표이사는 방역 수칙 위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불명예 퇴진했다. 사태가 불거진 직후 직무에서 배제된 김종문 전 단장 또한 사의를 표명했고, 배석현 본부장도 사퇴했다.
우승을 이끌었던 구단 프런트 수뇌부가 모두 팀을 떠나게 된 셈이다.
방역 수칙 위반 사태로 주축 선수 4명이 대거 빠진 NC는 2021시즌 후반기에 부진을 이어가다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 NC는 더욱 부진했다.
NC는 지난 겨울 팀의 간판 타자이던 나성범을 KIA 타이거즈로 떠나보냈다. 나성범을 붙잡지 못한 NC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리그 정상급 외야수 박건우, 손아섭과 각각 6년 총액 100억원, 4년 총액 64억원에 계약했다.
하지만 지갑을 열고도 올 시즌 초반부터 NC는 하위권을 전전했다. 최근 6연패에 빠진 NC는 9승 24패로 꼴찌에 머물러 있다.
주전 포수 양의지와 주장 노진혁이 코로나19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지는 등 출발이 좋지 못했다.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어줘야 하는 양의지와 닉 마티니는 부진을 이어갔다. 어린 선수들이 베테랑의 부진을 메우기는 힘겨웠다.
방역 수칙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던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가 이달 4일 복귀했지만 분위기 반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들 중 4경기에서 타율 0.357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던 권희동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 불미스러운 사건까지 벌어졌다.
한규식 코치와 용덕한 코치가 3일 대구의 한 주점에서 만취 상태로 주먹다짐을 벌여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NC는 한규식 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
결국 NC는 이 감독도 전격 경질했다.
NC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선수단 일탈행위와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의 쇄신을 위해 이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NC의 ‘집행검 신화’는 2년 만에 무너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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