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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수빈에게 40억원 제시했는데…유망주 경쟁 구도 확립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20-12-16 10:12
2020년 12월 16일 10시 12분
입력
2020-12-16 10:10
2020년 12월 16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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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신임 감독. (한화 이글스 제공) © 뉴스1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정수빈(30)에게 40억원을 제시했다고 밝히며 향후 외야의 경쟁 구도 확립 계획을 드러냈다.
한화 구단 측은 16일 “상대적으로 부족한 외야 자원 보강을 위해 정수빈과 접촉했다”며 “분석 결과로 산정된 최대 투자 액수 40억원(보장금액)을 제시했다. 이는 보상금과 20인 외 보상선수 유출을 고려했을 때 최고액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수빈의 두산 잔류에 따른 한화의 입장이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과 6년 최대 56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정수빈이 원소속구단 잔류를 선택한 셈이다.
한화도 정수빈을 노렸다는 사실이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많이 알려졌다. 영입 경쟁에서 두산에 밀렸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한화 입장에서도 오버페이를 하지 않은 합리적 결정이다.
한화 구단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외국인 코칭스태프의 선진 육성시스템 도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특정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양한 유망주의 경쟁 구도를 확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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