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수민, 메이뱅크챔피언십 최종 공동 2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2월 22일 05시 45분


CJ 이수민. 사진제공|CJ
CJ 이수민. 사진제공|CJ
이수민, 메이뱅크챔피언십 최종 공동 2위

이수민(23·CJ)이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로 열린 메이뱅크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이수민은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로열셀랑고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1타로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경태는 공동 24위(6언더파 278타), 송영한은 공동 31위(5언더파 279타)에 랭크됐다.

노무라 하루, LPGA 호주여자오픈 우승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하루(23)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2연패를 저지하며 L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노무라는 21일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3번째 대회 ISPS호주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내 리디아 고(13언더파 275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선수 중에선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와 장하나(24)가 8언더파 280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