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광주FC 남기일 감독 ‘K리그 3월의 감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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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8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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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감독. 스포츠동아DB
남기일 감독. 스포츠동아DB
광주FC 남기일 감독 ‘K리그 3월의 감독’

광주FC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남기일(41) 감독이 ‘K리그 3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광주FC 남기일(41) 감독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2013년 광주 지휘봉을 잡은 남 감독은 지난 시즌 챌린지(2부리그) 소속이던 팀을 올 시즌 클래식(1부리그)으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광주는 지난달 2승1무를 기록했다.

J리그 사간 도스 김민혁 4경기 출장정지

일본프로축구 J리그 사간 도스에서 뛰는 수비수 김민혁(23)이 7일 J리그 사무국으로부터 4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3일 가시마 앤틀러스전 후반 36분 몸싸움에 밀려 쓰러진 상대 선수 가나자키 무와의 얼굴을 왼발로 밟은 김민혁에게 당시 주심은 경고를 줬고, 가시마는 6일 J리그 징계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며 추가 징계를 요청했다. 이에 추가 중징계가 결정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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